1. 발행조건
| 종목명 | 수익률 (세전, 연) |
수익률 (세후, 연) |
세전 은행환산 |
매수단가 | 만기일 | 잔존일수 | 다음 이자지급일 |
신용등급 |
| 한국전력1197 | 3.50 % | 2.96 % | 3.49 % | 10040.00 | 2024.05.10 | 1년 324일 | 2022.11.10 | AAA |
발행일: 2022년 05월 10일
발행금액: 290,000,000(천)
공모/사모: 공모
- 사모채권은 50인 미만 소수의 한정된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신용등급 없이도 발행할 수 있으며 대표주관사를 선정하지 않아도 발행할 수 있다. 공모채권은 대표주관사를 선정해야 하며 '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'에 의해 2개 이상의 신용등급을 받아야 발행이 가능하다. 공모는 시장참여자가 다양해 거래량이 많고 유동성이 높다
이자지급방법: 이표채
- 면금액 표기 채권으로 발행하지만 표면이자율에 따라 연 또는 월간으로 지급하는 채권으로 주로 회사채, 금융채, 특수채가 해당된다. 월이자지급식 채권이라고도 불립니다.
지급주기: 6개월
분류: 공사공단채
투자위험등급: 저위험
2. 상품 개요
한국전력공사는 "한국전력공사법"에 의해 1982년 1월에 설립되었습니다. 대한민국 정부가 18.2%, 한국산업은행이 32.9%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시장형 공기업입니다. 2001년 4월, 발전부문의 물적분할 이후 송전, 변전 및 배전사업을 독점적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.
| 주요신용평가 요인 | - 확고한 법적지위 및 영위사업의 공공성에 따른 대한민국 정부에 대한 매우 높은 종속성 - 전력산업 내 절대적인 사업지위와 안정적인 수요기반 - 전력구입비 상승 및 전기요금 인상 제한에 따른 수익성 저하 - 약화된 현금창출력 및 설비투자 지속으로 재무부담 확대 vs, 우수한 재무융퉁성 |
| 사업 위험 | 공사는 다양한 법령과 규칙 등에 의해 통제/ 관리되며 '한국전력공사법'에 의해 공사가 발행하는 사채의 원리금을 정부가 보증할 수 있는 등 설립 및 운영 전반에 걸쳐 법적, 정책적 지위를 보장받고 있습니다. 사회간접자본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공공성이 매우 강하며 국내 전력 판매량의 약 71%를 공급하고 있습니다(2021년 연간 기준) 전력사업 내 절대적인 사업지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|
| 재무요인 | 공사 연결기준 원가구조를 살펴보면 전체 영업비용에서 연료비, 외부전력구입비, 감가상각비는 각각 28%, 30%, 18% 내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 2017년 이후 수익성 악화로 인하여 자본적지출을 영업현금흐름으로 충당하지 못하며 외부차입이 확대되었습니다. 2020년에는 대규모 설비투자로 인해 잉여 현금흐름이 적자를 기록했으나 영업수익성 반등에 힘입어 적자폭은 크게 축소되었습니다. |
| 향후 전망 | 중장기적으로 전력수요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요금제도 개편으로 2021년부터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중이지만 연초 연료비 급등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인해 요금조정이 유보된 바 있습니다. 반면 연료비는 전년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영업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전력 판매 및 발전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공사의 매출성장률은 낮은 수준에 머무를 전망입니다. |
| 유동성 분석 | 2021년 3월 말 순 차입금은 68.4조원, 부채비율은 190.1%, 차입금 의존도는 36.4%를 기록하였습니다. 레버리지 지표는 과거에 비하여 저하되었지만 뛰어난 영업현금흐름 창출능력에 기반하여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은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|
3. 결론
한국전력공사의 채권은 타 채권들에 대비하여 안전한 축에 속하는 채권인 것 같습니다. 사실 채권투자는 금리 인상중에 투자하기 보다는 금리가 최고점일 때 매수하는 것이 유리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계시는 분들은 채권 매수를 보류하며 비추천 하고있다는 점도 참고하셔야겠습니다. 하지만 정보를 알고있어야 투자 할 때 시간이 단축되니까요 ㅎㅎ 참고용도로 사용하셔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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